영국 가디언 등 외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반데이란티스(Bandeirantes)TV 네트워크의 카메라 기자인 젤슨 도밍고스 다 실바(Gelson Domingos da Silva)는 지난 6일 리우데자이네이루 서부 안테라스 지역에서 전개된 경찰의 마약조직 소탕 작전을 취재하던 중 무장한 마약범의 총격을 가슴에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베테랑 카메라기자였던 그의 죽음으로 브라질에서는 경찰 작전을 취재하는 언론인들의 안전 확보에 대한 논쟁이 불붙고 있다.
베스 코스타 국제기자연맹(IFJ) 사무총장은 IFJ가 9일 낸 성명에서 “이러한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브라질 언론사주들은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언론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