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대주주인 보도전문채널 뉴스Y가 12월1일 개국한다. 개국의 전제는 매일방송이 운영하는 기존 보도채널 MBN의 폐업이다.
뉴스Y 한 관계자는 “12월1일 채널 런칭에 맞춰 시험방송 등을 하고 있다”며 “MBN이 11월30일까지 폐업하면 예정대로 12월1일에 방송을 내보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매일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복수 보도프로그램 운영 금지’ 방송정책에 따라 지난해 말 보도채널 MBN 폐업을 전제로 종편사업자로 선정됐다.
이후 매일방송은 내부 사정 등을 들어 사업계획서상 올해 9월30일이었던 MBN의 폐업일을 연장해달라고 건의했으며 방통위는 12월31일로 연장했다.
이에 연합뉴스TV는 지난 8월 MBN 폐업일 연기를 취소해달라고 방통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해 3차까지 공판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