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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노조, 파업 95% 찬성 결의

"사측, 임단협 상황 등 전향적 자세" 요구

원성윤 기자  2011.10.21 1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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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노동조합(위원장 조상운)의 파업안이 가결됐다.


국민일보 노동조합은 20일 임시총회를 열고 임금·단체협약 협상 등에 대해 파업 찬반투표안을 표결에 붙여 95.0%의 찬성률로 파업안을 가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 조합원 157명(휴직 연수자 등 제외) 중 위임장 제출자를 포함해 140명이 참석했다. 투표결과는 찬성 133표, 반대 7표였다.


파업 돌입시점은 대의원․운영위원 연석회의에 위임하기로 의결했다. 노조는 “임단협 상황 등을 사측이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을 경우 대의원․운영위원 연석회의 의결을 거쳐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는 지난 12일 조상운 노조위원장을 ‘해사행위’ 등을 이유로 해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