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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데이터랩 웹사이트 오픈

자료 입력하면 다양한 그래프 제공

김성후 기자  2011.10.05 14: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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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가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형식의 그래프를 만들 수 있는 ‘데이터랩 웹사이트(medialabs.yonhapnews.co.kr/graph)’를 오픈했다.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 이용이 가능한 이 사이트는 사용자가 자신의 자료를 올리거나 통계청 등 전문사이트의 공개된 데이터를 입력하면 다양한 형식의 시각화 결과물을 구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공개된 데이터와 시각화 결과물은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블로그, SNS, 홈페이지 등 웹페이지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연합뉴스는 데이터랩 서비스를 위해 키워드·버블·타임 그래프 등 시각화 도구를 자체 개발했다.
자료 내용을 형태소 단위로 분석해 사용 빈도가 높은 단어별로 분류하는 키워드 그래프에서 텍스트에서 많이 나온 내용을 영역과 밝기로 분류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고안한 뉴스 트리맵까지 다양하다.

연합뉴스는 데이터랩을 통해 단기적으로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의 ‘데이터 블로그’ 스타일의 웹사이트로 발전시키고 장기적으로 기사제작시스템과 융합, 중소규모 언론사의 뉴스제작 환경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 태한 통합뉴스국 뉴미디어부장은 “미래형 뉴스에 대한 연구 결과물로 인터랙티브 뉴스, 트리맵, 타임라인 등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구현해 왔다”며 “이번 데이터랩 사이트 오픈은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한 전략적 대응의 일환으로 국내 저널리즘 혁신의 선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