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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비리의혹 간부 수사 의뢰

장우성 기자  2011.09.28 14: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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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시사인의 단독보도로 금품수수 의혹이 일고 있는 간부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방통위는 H국장을 25일자로 대기발령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6일 밝혔다.

방통위는 “언론에서 H국장의 금품수수 의혹을 취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과 제보자를 상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며 “의혹이 제기된 상태에서 H국장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 대기발령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시사인은 24일 발매된 제211호 ‘방송통신위 최고 인재의 수상쩍은 친교’라는 기사에서 H국장이 지난 3년간 컴퓨터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Y씨로부터 자녀 학비 등의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