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가 미디어렙법안을 다룰 8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공정방송복원과 조·중·동 방송 광고 직거래 저지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 일정을 확정해 1일 공고했다.
투표 기간은 8일부터 18일까지이며 가결될 경우 총파업 시기와 방법은 위원장에게 일임한다.
총파업의 요구안은 △공정방송 파괴 부적격 사장 퇴출 △조중동방송 광고 직거래 금지 미디어렙법 제정 △도청 의혹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지역MBC 강제통폐합 저지 △‘소셜테이너 출연금지법’ 폐지 △황금채널 배정 등 조·중·동 방송 특혜 저지 △SBS미디어홀딩스의 미디어렙 소유 저지 등 10가지다.
한편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및 의제를 놓고 비공개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