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연구자들은 과거의 사건들로부터 교훈을 얻기 위해 언론사를 연구한다.
대표적인 언론사 학자인 서강대 조맹기 교수(언론대학원)는 6년 만에 ‘한국 언론사의 이해’개정·증보판을 냈다.
이 책은 시대별로 현저하게 나타난 역사적 사건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역점을 뒀다. 1백년이 넘는 신문사를 일관성 있게 사상사적으로 접근했다는 평가다.
이 책은 전체의 사건과 신문의 특성들을 시기별로 풀이하는 대신 1백년 언론사를 9개의 단락으로 나누어 언론사를 정리했다.
이 때문에 이 책에는 조선시대의 ‘언관 구조’에서부터 노무현, 이명박 정부까지 언론정책이 총망라돼 있다.
특히 마지막 장에는 노무현 참여정부와 이명박 정부의 언론사 정리뿐만 아니라 이를 정치·사회제도와 접목시키는 연구를 담고 있다. -서강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