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노조가 수신료 인상이 되지않으면 KBS 1TV도 광고 방송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KBS노조는 15일 발행한 특보에서 “이번 국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18대 국회에서는 수신료 인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의원들이나 타 방송사가 알아야 할 것은 수신료 인상이 안될 경우 KBS 1TV가 광고전쟁에 뛰어들 수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KBS는 올해 5백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며 “수신료가 인상되지 않으면 재정압박에 몰려 결국 KBS도 광고 경쟁에 나설 수 밖에 없으며 법적 문제가 없는 KBS 1TV의 광고도 불가피해진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입법 책임자들의 수신료 인상 회피는 결국 방송의 저질화와 방송 공공성 파괴를 불러올 것”이라며 “18대 국회 문방위원들의 선택이 대한민국 방송역사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