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YTN노조, 보복성 인사 철회 재촉구

김창남 기자  2011.06.01 15:42:44

기사프린트

YTN노동조합(위원장 김종욱)은 지난달 27일 보복성 인사 철회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공채 1기부터 12기까지 1백60명 가까운 사우들의 절규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며 “악의적인 인사 전횡을 당장 철회하고 최소한의 상식을 지키라”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달 19일자 정기인사에서 지난 4월 초 회사 간부가 검찰 고위 간부들을 상대로 ‘공연 티켓 로비’를 벌인다는 의혹을 노조에 제보한 사회부 법조팀 전모 기자를 자회사인 Digital YTN에 파견한 것에 대해 보복성 인사라며 회사 측을 비난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 관계자는 “노조에서 문제제기를 한다고 해서 이미 낸 인사가 바뀐다면 인사원칙이 세워질 수 없다”며 “지난 1월 지국순환근무 기준을 회사 측이 합의해 준 것도 많은 부분을 배려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