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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양재일 대표 등 관계자들이 31일 동아제약 본사를 방문해 불매운동 서명지 1만명 분을 전달했다. (사진=언소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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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이 조․중․동․매 종합편성채널에 출자한 제약회사에 대한 1만명의 불매운동 서명지를 해당사에 직접 전달하는 등 불매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언 소주는 지난달 31일 종편에 출자한 동아제약(조선), 녹십자(조선), 일동제약(중앙) 본사를 방문해 1만명 분의 서명지를 전달했다. 동광제약(매경) 본사도 방문했으나 접수를 거부해 이 회사 대표이사 앞으로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양재일 언소주 대표는 “1만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제약사들이 조중동매 종편 컨소시엄을 철회할 때까지 10만명 나아가 1백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그 러면서 “미디어법 날치기 등으로 위정자들이 통과시켜준 종합편성채널을 국민들은 원하지 않는다”며 “규제 대상인 제약사가 방송과 결합할 경우 여론을 호도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는 만큼 서명운동 및 불매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언소주는 지난 3월부터 민족문제연구소,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20여개 언론․시민단체와 함께 종편 참여 제약사 불매운동을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