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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적60분 제작진 징계

장우성 기자  2011.05.18 14: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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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적 60분’ 제작진에 징계가 확정됐다.

KBS는 지난 16일 인사위원회 재심을 열어 추적60분 강희윤 CP에게 ‘견책’ 김범수 임종윤 PD에게는 경고의 징계를 확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말 방송 예정이었던 ‘4대강 편’이 불방되자 이에 항의하는 현수막을 회사 내에 붙였다는 이유로 인사위에 회부됐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성명을 내어 “사태를 주도한 간부는 지역총국장으로 영전을 하고, 비폭력적 방법으로 언론자유의 의사를 표시한 제작진은 중징계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KBS가 얼마나 비이성적이고 비민주적인 조직으로 전락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이들에 대한 징계를 취소하고 4대강편이 누구의 지시로 불방됐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