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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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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과 지역민방노조협의회(의장 김대환)는 방송통신심의위원 민주당 추천 인사인 김택곤 위원에 대한 공세를 이어 갔다.
언론노조와 지역민방노조협의회는 9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인 데 이어 11일 같은 장소에서 ‘김택곤 방통심의위원 추천 규탄기자회견’을 열었다.
언론노조 등은 김택곤 위원이 전주방송 사장으로 재임할 당시 일방적인 단체협약 해지 통보 등으로 인해 63일의 장기 파업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노조탄압’인사일 뿐 아니라 정당한 비판 의견을 제시하는 조합원을 해고하는 등 ‘최악 불량’인사로 지목했다.
앞서 지역민방노조협의회는 6일 성명을 내고 “방송통신 정책 전반을 관장하는 심의위원에 이 같은 최악의 불량인사를 앉힘으로 인한 패악은 결국 전 국민에게 전가되고 이로 인한 책임은 고스란히 민주당과 박지원 원내대표의 부담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방통심의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호선을 통해 검사 출신 변호사인 박만 위원을 2기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권혁부 위원과 김택곤 위원을 각각 부위원장과 상임위원으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