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노조의 파업여부가 다음달 3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결정된다.
전국언론노조 SBS본부(본부장 이윤민)는 15일 상무집행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상반기 투쟁 계획을 결의했다.
SBS본부는 이날 ‘행동 대 행동’이란 원칙을 정하고 4월 말 ‘연봉제 대해부’를 시작으로 ‘열린 강연회’를 2주에 한번씩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 3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파업 찬반투표 개최여부와 일정 등을 정하기로 했다. 이어 로비농성을 시작한 지 만 1주년이 되는 다음달 17일 ‘1주년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BS는 사측이 ‘연봉제와 임금협상 연계’라는 입장을 고수해 지난해 임협이 결렬된 상태다.
노조 관계자는 “다음달 3일 열리는 대의원대회에서 파업 찬반투표 일정 등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