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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암DMC 조감도. (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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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언론사들이 상암DMC 공사일정을 잡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선일보 디지틀조선일보 한국경제 한국경제TV 메가스터디 미래에셋생명보험 등 6개 사업자로 구성된 NF컨소시엄과 YTN은 24일과 25일 착공계를 마포구청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YTN은 다음달 25일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고, NF컨소시엄은 스튜디오 설계 변경안이 조율되는 대로 첫 삽을 뜰 예정이다.
NF컨소시엄은 지난해 3월까지 착공계를 냈어야 했지만 종편 사업자 선정 여부에 따라 스튜디오 등 일부 설계변경이 불가피해 1년 연장을 신청했고 YTN은 경제적인 이유로 1년 연장신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했었다.
앞서 중앙일보 미래에셋증권 온세텔레콤 유미디어 이상네트웍스 소프트맥스 등 6개 사업자가 참여한 DMCC프로젝트금융투자는 지난해 12월27일 기공식을 가졌다.
이들 언론사들은 2013년 3월 상암DMC사옥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일보 서울경제 인터넷한국일보 스포츠한국 대원미디어 나우콤 등이 참여한 ‘한국일보 컨소시엄’은 조만간 서울시에 신청한 토지분할 승인절차가 마무리되면 올해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KBS미디어는 이미 입주했고 MBC(2010년 6월)와 SBS(2010년 4월)는 상암DMC 사옥공사를 진행 중이다.
반면 서울신문 머니투데이 스포츠서울 등이 참여한 서울신문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공사에 들어갔어야 했지만 출자사 간 이견으로 사업이 연기되고 있다.
NF컨소시엄 관계자는 “2013년 3월까지 완공을 해야 하는데 공사기간이 2년6개월가량 걸리기 때문에 여유시간이 1~2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며 “언론사들이 연이어 입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암DMC도 활성화되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한 언론사 관계자는 “부동산경기가 좋지 않아 자금조달이 쉽지 않다”며 “공사 1년, 2년차 때보다는 3년차에 들어가는 비용이 건축비의 6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때가 가장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상암동 DMC는 서울시가 상암동 일대 57만여m²(17만2천여 평) 부지에 방송 게임 영화·애니메이션 음반 디지털교육 등 첨단 디지털문화 콘텐츠 분야의 기업 유치, 최첨단 정보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