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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김진오 신임 보도국장

23일 2차 투표 1위…사장 곧바로 임명

김창남 기자  2011.03.23 18: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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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신임 보도국장에 김진오 광주방송본부장이 선임됐다.

CBS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노조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투표’를 개표한 결과, 김진오 광주방송본부장과 김승동 마케팅센터장이 유효 득표율 20%이상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회사 측에 김진오 본부장과 김승동 센터장을 보도국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어 이재천 사장은 득표율 1위(득표율 비공개)를 기록한 김 본부장을 신임 보도국장으로 임명했다.

노조 관계자는 “지난해 노조 조합원의 뜻을 거스른 보도국장 인사로 인해 1년 동안 보도국이 파행을 겪었다”며 “이번 결과는 조합원의 의견을 존중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 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진오 보도국장은 1988년 CBS에 입사, 사회부장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