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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정아 자전 에세이 4001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신정아씨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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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씨가 22일 펴낸 자전 에세이집 ‘4001’에서 전직 중앙지 C기자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전직 기자는 신씨의 폭로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신씨는 책에서 “C기자가 한 전시회를 앞두고 크게 기사를 실어주었고, 전시 오픈에 임박해서도 한 번 기사를 써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인연을 계기로 미술계 인사들과 함께 식사 및 술자리를 가졌는데 C기자가 블루스를 추자는 둥 계속 신씨에게 치근댔다고 주장했다. 또한 택시 안에서도 윗옷 단추를 풀려고 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이다.
해당 전직 기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악의적인 거짓말”이라며 “신정아 출판사, 관련 언론들에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씨는 이날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직 C기자의 소송 가능성에 대해 “이니셜 처리를 한 것을 비롯해 법률적 검토를 몇 달 동안 거친 것”이라며 “아무 문제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