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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6월 을지로 '센터원' 이전

김창남 기자  2011.03.16 15: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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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사장 박정찬)는 현 부지에 신사옥 공사를 위해 오는 6월 서울 중구 을지로 2-5구역을 재개발한 ‘센터원’으로 이전한다.

연합은 옛 한국일보 부지에 들어선 트윈트리타워 입주를 유력하게 검토했으나 공간 활용도 등을 고려해 청계천변에 위치한 센터원 입주를 확정했다.

트윈트리타워의 경우 한 개 층의 면적이 약 7백60m²(2백30평)에 불과하나 센터원은 한 개 층이 최대 2천9백75m²(9백평) 정도가 돼 편집국 국제국 보도국 등 제작 부서가 한 층(5층)에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과 스튜디오 제작을 위한 층고가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은 센터원의 2, 3층 일부와 5, 6, 7층에 입주할 예정이다.

연합 관계자는 “양 건물의 임대료가 거의 차이가 없고 제작부서 간 통합뉴스룸 구축과 스튜디오 설치를 위한 층 높이를 감안했을 때 센터원의 입주조건이 낫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은 오는 10월 새 사옥 공사에 들어가 2013년 10월 새 사옥에 입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