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주요 종합일간지 미디어기획 인력들이 잇달아 경제 매체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
한국일보 홍진석 편집국 미디어전략실 전략부장 겸 인터넷한국일보 온라인에디터는 지난 2일 이데일리로 이직, 사장 직속 미디어전략담당국장을 맡았다.
이데일리는 미디어기획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미디어전략실을 새롭게 신설했다.
앞서 경향신문 엄호동 뉴미디어전략실 기획마케팅팀장은 지난 1월 중순 파이낸셜뉴스 편집국 온라인편집부장으로 이직했다.
이어 중앙일보 백재현 디지털뉴스룸 부장도 지난달 7일 아시아경제 편집국 온라인뉴스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와 관련해 한 언론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종합일간지에 비해 경제매체에서 뉴미디어 기획 등을 접목하기 쉬운 것도 한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