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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주민 귀향 관련 인천·경기지역 언론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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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혈세낭비·구제역 2차 오염도 핫이슈인천·경기지역 언론들은 연평주민 귀향을 비롯해 지자체의 무분별한 혈세낭비 행태, 구제역 매몰지의 2차 오염 우려 등을 주요 이슈로 다뤘다.
경기일보는 18일 ‘연평도에 찾아든 봄, 주민귀향 평화의 터전으로’란 사설(23면)에서 “이달말까지는 대부분 귀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는 이 같은 안보 대응과 함께 연평도 종합발전계획을 조속히 확정지어 차질 없이 이행해야 된다”고 제안했다.
경인일보는 16일부터 ‘연평주민 귀향’이란 시리즈를 내보내고 있다. 16일 ‘80일간 피란살이 끝낸 60대 노부부 감회’, 17일 ‘복귀 노부부 겨울나기 근심,’ 18일 ‘굴캐러 갯벌로…다시 찾은 활기’ 등을 1·3·23면을 통해 소개했다.
경인일보는 17일 ‘주택·시설 복구작업 어떻게 되나’에서 “옹진군과 인천시 교육청은 주택 재축, 대피시설 개선, 학교 개축, 안보교육장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주택 재축 범위, 안보교육장 조성에 따른 이주단지 부지 확보 등의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기호일보도 이날 ‘정부 ‘서해5도 발전계획’ 용역 착수’를 통해 “시는 정부가 제시한 정주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및 국민 안보, 특화개발 및 소득 증대 방안에 덧붙여 송영길 시장이 공식 제안한 평화협력 지대 조성 및 서해 5도 관광단지 프로젝트를 정부의 종합발전계획에 포함시킨다”고 보도했다.
또 ‘우후죽순’격으로 만들어지는 지자체의 재단이나 박물관 역시 도마에 올랐다.
인천일보는 16일 ‘시 재단 설립 ‘기대 반 우려 반’’(1면)에서 “인천시가 각종 ‘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민간영역침범, 비전문가 및 논공행상식 정치인 인선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반대의견과 ‘새로운 행정 수요에 맞춘 불가피한 재단 설립’이란 찬성의견을 놓고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신문은 16일 ‘볼 것도 없는 박물관 또 만든다니’라는 사설(13면)을 통해 “새로운 박물관을 개관하기 위해서는 기초자료 분석에서부터 전시유물에 대한 확보방안 등 박물관 건립에 따른 기본적인 계획 수립 이후에 추진돼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2차 오염의 우려에 대해선 전 언론사들이 주요하게 다뤘다.
중부일보는 18일자 사설 ‘도내 구제역 매몰지 염려스럽다’(21면)에서 “본보가 전한 이천지역의 한 곳은 매몰지 붕괴로 인한 돼지 사체 노출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을 정도”라며 “예상치 못한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에 지금부터라도 철저하게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인일보도 17일자 ‘오염발생 차단대책에 거는 기대 커’(12면)에서 “보강 등 후속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장마철 붕괴나 유실 등 2차 오염도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 식수와 농작물 등 먹을거리 안전도 장담할 수 없게 되며, 이에 대한 대책은 오염이 되기 전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