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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징계무효소송 증인채택 '보류'

노측 신청 홍상표 수석.박형준.신재민씨
KBS 김인규 사장 '사실조회'도 독촉키로

김창남 기자  2011.01.19 18: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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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부장판사 문용선)는 19일 열린 YTN 징계무효소송 공판에서 노조 측 변호인이 요청한 증인 채택을 보류하기로 했다.

노조 측 변호인은 이날 공판에 앞서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홍상표 전 YTN보도국장(현 청와대 홍보수석),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3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노조 측 변호인은 ‘YTN 대량 해직사태’의 배경에 정권이 작용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신 전 차관과 홍 전 국장을 증인으로 요청했다. 박 전 수석의 경우 2008년 5월 YTN노조로부터 사장직을 제안 받았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증인신청서를 냈다.


또 재판부는 KBS 김인규 사장이 누구로부터 YTN사장직을 제안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사실 조회’도 다시 한번 독촉하기로 했다. 사실 조회는 회사 측 변호인이 냈다.


재판부는 다음달 23일 열리는 제 10차 공판에서 사실 조회 제출 여부를 보고 증인 채택을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