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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작년 방송광고매출액 15.9% 증가

KBS13%․MBC 15%․SBS21.9%

김창남 기자  2011.01.13 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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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상파 방송광고비는 전년대비 15.9%(3천25억원) 증가한 2조2천8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파 3사 광고매출액의 경우 작년대비 13%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12일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상파 방송광고 매출액은 2조2천89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KBS 5천8백58억원, MBC 8천2백13억원, SBS 5천23억원의 광고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년 대비해 KBS는 6백73억원(13.0%), MBC는 1천71억원(15.0%), SBS는 9백3억원(21.9%)이 증가한 것이다.

이 중 SBS는 지난해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단독중계로 인해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상파DMB 방송광고비의 경우 2백17억원을 기록해 2006년 개국 이후 처음 2백억원을 돌파했다.

코바코는 이와 관련 “기본적으로 경기회복세와 기업들의 공격적인 경영에 따른 활발한 마케팅 활동, 남아공 월드컵 등 대형이벤트가 시장분위기에 활력소가 된 점, 지상파광고에 대한 규제완화 차원에서 간접광고 및 가상광고의 도입된 점 등을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방송광고 10대 광고주를 보면, SK텔레콤이 6백44억원을 집행해 광고주 1위로 올라섰다.

이어 KT(6백38억원), 삼성전자(5백98억원), LG전자(4백82억원), 현대자동차(4백80억원), 기아자동차(4백70억원), 동서식품(3백48억원), 농심(3백30억원), LG유플러스(3백8억원), 한국P&G판매(2백99억원)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