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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천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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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이재천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스마트미디어 시대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천 사장은 이날 “보도전문채널사업은 CBS의 종합적인 매체정책 중 하나로 추진했지만
사업권을 따내지 못했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다”면서 “이제 우리는 보다 확실한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매체의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사장은 “올해 모바일과 웹기반의 CBS 콘텐츠 어플리케이션 개발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CBS의 콘텐츠를 모든 보유매체에 통합 공급할 수 있도록 IP기반의 통합콘텐츠룸을 적극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방송이외의 핵심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수익다각화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한다”며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수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CBS 이재천 사장의 신년사 전문.
전국의 CBS 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11년 새해 업무가 시작됐습니다.
직원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난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무엇보다 경영위기상황을 잘 극복함으로서 CBS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 매체경쟁력도 지속적으로 높였습니다. 가장 최근의 조사에서음악FM 청취율이 11%를 돌파했고, 표준FM의 청취율도 6%를 넘어섰습니다. 부산음악FM도 다음 달 개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크리스천 CEO를 대상으로 하는 크리스천 리더스 아카데미 과정도 성공적으로 개설했습니다. 또 수도권의 유력 목사님들이 참여한 세계미디어선교위원회도 출범시켰습니다.
다만 그동안 회사가 준비해온 보도전문채널은 사업권을 얻지 못했습니다. 방송사업은 그 특성상 사업자의 객관적 역량보다도 정부의 정책적 판단에 따라 허가여부가 결정되고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번에도 CBS의 역량과는 무관한 다른 변수가 작용한 것은 아닌지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보도전문채널사업은 CBS의 종합적인 매체정책 중 하나로 추진했지만 사업권을 따내지 못했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보다 확실한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매체의 확보에 주력할 것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낸 직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장으로서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CBS 가족 여러분,
올해도 우리는 다양한 변화와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당장 방송광고시장에서는 새로운 종합편성채널이 시장에 진입하는 등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생존경쟁이 예상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회사는 올해 정책방향을 "스마트 미디어시대를 앞서가는 CBS", "바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CBS", "글로벌 선교의 중심이 되는 CBS" 로 잡았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스마트미디어 시대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환경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미디어 환경은 수용자중심의 스마트미디어시대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수용자, 즉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는 올해 모바일과 웹기반의 CBS 콘텐츠 어플리케이션 개발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입니다.
그리고 CBS의 콘텐츠를 모든 보유매체에 통합 공급할 수 있도록 IP기반의 통합콘텐츠룸을 적극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IPTV 진출은 물론 수익성이 확보되는 일반PP 진출사업 등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목표청취율인 표준FM 7%, 음악FM 15%달성을 위한 기틀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립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방송이외의 핵심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수익다각화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수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새해에는 불합리한 관행이나 편법에 따른 업무처리로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규정을 더욱 강화하고 건강한 업무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모든 직무와 직원들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적정한 보상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모든 면에서 가장 투명하고, 가장 정직하고, 가장 공정한 CBS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CBS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회사의 조직도 스마트미디어 시대에 따라 효율적인 미디어운용과 전략사업분야 강화를 위해 보다 발전적인 직제로 조정할 생각입니다.
또한 글로벌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국내외 미디어선교영역을 확대하겠습니다.
올해 우리는 CBS가 글로벌크리스천미디어의 허브역할을 명실상부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매체를 통한 선교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난해에 설치한 CBS 미주본부를 통한 방송네트워크 확대와 선교후원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CBS의 언론기능을 강화하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CBS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 회사는 언론사로서 사회 환경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좋은 소식을 전하는 굿 뉴스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작을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사회 곳곳의 소외된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나눔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CBS 가족여러분,
올 한 해도 우리가 먼저 나누고, 먼저 베풀고, 먼저 섬기고, 먼저 사랑하는 자세로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가운데 있을 수 있는 불신과 갈등을 털어내고 서로를 신뢰하고 이해하고 협력하는 CBS를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일과 만남이 재미있는 회사, 서로를 통해 희망과 비전을 발견하는 즐거운 회사가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십시다.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CBS의 밝은 미래를 향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달려갑시다. 올 한해 CBS의 모든 가족과 CBS를 후원하는 한국교회, 그리고 CBS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