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노동조합(위원장 손근선)은 2010년 임단협이 결렬됨에 따라 지난달 28일 노조 총회를 열고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임금조정 중재신청을 하기로 했다. 또 현 노조집행부가 이번 임단협이 끝날 때까지 임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임단협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양측 간 의견차를 보이면서 지난달 22일 최종 결렬됐다.
노조는 기본급 15만원 인상을 요구한 반면 회사는 내년 경영성과를 보고 성과급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한편 불교방송은 올해 상여금 7백% 중 2백%가 체불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