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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해야"

6.15 북측위 언론분과위, 남측위 언론본부에 서신

장우성 기자  2010.12.17 1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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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는 15일 남측위원회 언론본부 앞으로 서신을 팩스로 보내 연평도 포격 등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서해를 평화지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는 이 서신에서 “조선반도에서 위기를 막고 평화를 수호하며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길은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북남공동선언을 이행하는 길뿐”이라며 “특히 10.4 선언에 천명된 대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조성해 북남 사이 군사적대결요소를 없애고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들어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미이고 역할”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우리 북과 남의 언론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사명의식과 정의감을 갖고 통일애국의 목소리를 높여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민심을 바른 길로 이끌어가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분위기를 세워나가는가 마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시대의 선구자, 정의와 진리의 나팔수인 언론인들에게 달려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6.15북측위 언론분과위에서 보낸 서신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