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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뉴스포털사업 또 연기

신문협회, 새 운영사업자 모색

김창남 기자  2010.12.15 14: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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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가 추진 중인 ‘공동 뉴스포털’이 또 다시 원점에서부터 논의할 가능성이 커졌다.

신문협회는 이달 초 지난 3월 운영사업자로 결정된 ‘소나무미디어’가 투자자금 유치를 계속 미루면서 새로운 사업자를 찾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6월에도 당시 주사업자였던 ‘코리아닷컴’이 사업 참여를 포기하면서 낙관에 부닥치기도 했다.

신문협회와 소나무미디어는 4월말까지 공동 뉴스포털에 필요한 초기 운영자금 20억원을 유치해 올해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나무미디어는 지난 8월 한 업체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합의했다고 밝혔으나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못하면서 운영사업자로서 지위를 잃게 된 것.

한 신문사 관계자는 “소나무미디어에서 새로운 운영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으나 성과물이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소나무미디어 관계자는 “협회 쪽에 확인해 달라”며 답변을 피했고, 신문협회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