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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그 알려지지 않은 역사

김호경 국민일보 기자 등

김창남 기자  2010.12.01 15: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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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병합 1백년을 맞아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책이 나왔다.

국민일보 김호경, 권기석, 우성규 기자는 ‘일제 강제동원, 그 알려지지 않은 역사’를 통해 징병이나 군 위안부 문제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징용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저자들은 이를 위해 일본 본토는 물론 사할린, 남양군도까지 일본 전범기업이 조선인 노무자들을 강제 동원했던 작업장을 중심으로 취재했다. 자료 조사에도 많은 공력을 들였다.

저자들은 전문가 집단의 자문, 외국 사례의 검토, 중국인 동원 피해자들이 일본기업 배상 청구 소송으로부터 화해를 이끌어낸 사례를 점검, 강제동원 피해자의 보상 문제는 결코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올 초부터 지난 9월까지 ‘잊혀진 만행, 일본 전범기업을 고발한다’라는 기획기사에 지면 사정상 빠진 부분과 취재 때 미진했던 부분을 보강한 결과물이다.  -돌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