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방신문협회(회장 김종렬)는 28일 대전 유성구 한 호텔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었으나 방송 컨소시엄 참여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관련 TF를 구성해 더 논의하기로 했다.
9개 신문사 사장단은 이날 회의를 통해 정부의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세부 심사기준 등에 관한 사항’(세부 심사기준)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참여 여부 결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장단은 9개사가 공동 참여한다는 대원칙은 다시 확인하고, 정부의 세부 심사기준이 나오면 각사 실무 책임자로 구성된 TF에서 후보군을 압축하기로 했다.
이들은 다음달 열리는 임시 사장단 회의에서 압축된 후보군을 보고받고 최종 결론을 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세부 심사기준이 발표될 예정인 다음달 중순 이후에나 지방신문협회의 종편·보도채널 참여 여부가 결론이 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