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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손익분기점 도달

개국 2년3개월만에

김창남 기자  2010.10.20 14: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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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1일 개국한 MTN(머니투데이방송)이 올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MTN에 따르면 올해 총매출이 지난해(1백1억원)에 비해 40%가량 증가한 1백4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MTN는 첫 해 3개월간 총매출 23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첫해 90위권(AGB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에 머물렀던 시청률이 45~60위권을 유지하면서 매체영향력이 확대됐을 뿐만 아니라 기존 케이블가입자 1천만 명에다 지난해 8월 지상파DMB방송에 진출하면서 외형적으로 확대된 것도 크게 작용했다는 게 내부 평가다.

이에 따라 MTN은 사업 및 유통의 다각화 등에 박차를 가해 내년을 ‘흑자 전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최남수 보도본부장 겸 부사장은 “사업 다각화와 교육 관련 사업 진출 등을 통해 광고와 사업의 비중을 균형적으로 맞춘 것이 주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자본금 98억원으로 시작한 MTN 인력은 1백40여 명이며 이 가운데 기자 수는 3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