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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독자와 함께 하는 메타블로그 선보여

1년 동안 '착한 시민 프로젝트'진행

김창남 기자  2010.10.06 1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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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디지털뉴스국 내 인터랙티브팀(팀장 구정은)은 6일‘기자와 독자들이 함께 만드는 저널리즘’을 기치로 메타블로그 ‘KHross’(khross.khan.kr·이하 크로스)를 만들고 첫 신호탄으로 ‘착한 시민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인터랙티브팀은 프로젝트의 첫 주제로 ‘일회용품 안 쓰고 살아보기’로 정하고 트위터 등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블로거 3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10월 한 달 동안 일회용품 사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성공담과 실패담을 ‘착한시민프로젝트’ 블로그(barunlife.khan.kr)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한 달 동안 모인 글 등은 월말 결산 형식으로 담당기자가 참여해 기획기사 등으로 다룰 방침이다.

인터랙티브팀은 1년 동안 진행될 프로젝트로 △일회용품 안 쓰고 살아보기를 비롯해 △좋은 먹거리, 나쁜 먹거리-“라벨을 살펴라” △대량소비에 대해 고민해보는 “마트문화 뒤집기”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대중교통만으로 돌아다니기” △회색도시를 향한 게릴라 공격, ‘도심에 나무심기’ △하나로 연결된 지구, “내가 쓰는 물건은 어디에서 왔나” 등 6개 아이템을 정했고 나머지 6개 아이템은 독자들의 의견을 받아 결정할 예정이다.

크로스는 향후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등 다양한 시각들은 담은 ‘오피니언X’와 대중문화 시각문화 책이야기 먹을거리 등 연성 주제가 주가 된 ‘매거진X2.0’이 기본 틀이 돼 다양한 주제와 시각을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구정은 팀장은 “독자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착한 시민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1년 동안 12개 프로젝트 내용이 모이면 책으로 출판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