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정재학)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문읽기운동에 나선다.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신문읽기운동본부를 출범시키는 등 신문읽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운동에는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등 지방언론사와 경향신문, 국민일보, 내일신문,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중앙언론사 9개사, 한국경제, 서울경제, 파이낸셜뉴스, 헤럴드경제 등 경제지 4개사가 후원언론사로 동참했다.
신문읽기운동본부는 강연단을 조직해 각 대학에 신문읽기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신문읽기 강좌를 개설한 대학에 학기당 600만원씩 지원키로 했다.
각 대학 주요 건물에 ‘신문 카페’(가칭)도 운영하기로 했다. 시범대학에는 한남대가 지정돼 10월 중 신문 카페 문을 연다. 이후 대전·충남지역 전 대학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중·고교를 대상으로 한 ‘1교실 2신문 보기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건전한 지역언론 문화 창달을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