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미디어(사장 홍선근)가 계열사별 책임경영체제로 전환했다.
머투는 지난달 계열사별 책임경영체제를 위한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2일 각사 사장들과 올해 하반기 경영계약을 체결했다.
경영계약 내용은 매체특성을 고려해 하반기 매출액, 영업이익, 조직 통합성, 비전 공감대 형성, 사이트 순위, 시청률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자리에는 MTN방송 김상욱 대표, 더벨 박종면 대표, 머니위크와 대학경제신문 박정용 대표 등 관계사 미디어 사장과 머니투데이 경영목표 달성의 책임을 떠맡은 이백규 머니투데이 부사장 겸 편집인이 참석해 계약서에 서명했다.
머투 관계자는 “권한을 각 계열사 사장에게 위임하는 대신 책임을 강화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처”라며 “경영매출 뿐만 아니라 조직 단결력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 각 사 대표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