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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를 선정하지 않는 것도 검토 대상”이라고 밝혔다.
최시중 위원장은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종편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은데 사업자를 선정하지 않을 수도 있느냐”고 질문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관심사인 선정 사업자 수는 “기본 계획이 나오지 않아 뭐라 말할 수 없다”며 “9월 초 쯤 밝힐 예정”이라고 했다.
KBS 수신료 인상에 대해서는 강한 의지를 밝히면서 “종편 몰아주기를 위한 것이라는 시각은 유감스럽다”고 반박했다.
SBS의 월드컵 단독중계에 따른 분쟁에 대해서는 “월드컵이 끝난 뒤 과징금 부과 등 징계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며 “지상파 3사의 소명자료를 검토해 과징금 부과 여부, 액수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부유출 방지, 시청자 시청권 보장, 방송3사의 유기적 협조 등을 위해 좀 더 세련된 코리아풀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야당이 추천한 양문석 방송통신위원의 선임이 늦어지고 있는 데 대해서는 “우리도 마음이 급하다. 빨리 매듭짓겠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을 위한 홈쇼핑 채널 신규 허용 문제에 대해서는 “정기국회(9월) 이전에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