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임순만 편집국장이 ‘편집국장 평가 투표’를 통과했다.
국민 투개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16일 양일간 편집국장 평가 투표를 실시한 결과, 편집국 재적인원 1백72명 중 1백53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신임 83표(54.61%), 신임 69표(45.39%)를 얻어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민은 타 사와 달리, 중간평가 통과 기준이 재적인원 과반수의 불신임 여부다.
국민 단체협약(제66조 4항)에는 ‘투표에서 해당자가 편집국 재적 과반수의 불신임을 받을 경우 회사는 이 투표결과를 향후 인사에 고려한다’라고 규정, 임 국장은 4표 차이로 중간평가를 통과한 것.
국민은 2009년에 편집국장 중간평가제를 처음 도입했으며 편집국장 취임 1년 경과 후 10일 이내에 투표를 실시하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