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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협회 축구대회를 앞두고 각 사마다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언론사 간 연습경기를 갖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일 연세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조선-중앙 간 연습경기 모습. <중앙 노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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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언론사마다 ‘제38회 기자협회 축구대회 서울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올해 10년 만에 전국대회가 부활, 많은 언론사들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동아·조선·중앙일보 3사는 지난 6일 연세대 대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진 데 이어 2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연습경기를 펼친다.
또 24일에는 조선-중앙, 다음달 3일에는 동아-중앙 간 친선경기도 예정돼 있다.
대회 4번째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중앙은 동아, 조선 외에도 13일에는 매경과 오는 27일에는 지난 3년 연속 결승에 올랐던 한국경제TV와 연습경기가 잡혀 있다.
통산 6회 우승을 기록한 KBS의 경우 이달부터 매일 2시간씩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자체 청백전 등을 통해 손발을 맞추고 있다.
이 밖에 시드배정을 받은 YTN 머니투데이 SBS 아이뉴스24 등도 팀을 구성해 실전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한편 시드배정 팀 중 CBS는 보도국장 선임 문제 등으로 인해 출전여부를 이번 주쯤 결정할 예정이다.
최고령 출전자 등 다양한 기록도 흥미특색 있는 선수들의 활약상도 이번 대회에서 눈여겨볼 대목이다.
중앙 김성희 문화부 출판팀장(55)은 오는 9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고교시절 선수출신인 김 팀장은 2003년 이후 7년 만에 그라운드 복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몸만들기에 돌입, 8kg가량 감량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까지 20년 연속 선수로 뛴 헤럴드경제 문호진 전략마케팅국장 역시 이번 대회에도 선수로 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회원으로 가입한 아시아투데이, 프레시안, 아주경제 등 첫 출전팀의 선전도 또 다른 흥밋거리다.
아시아투데이 박용준 지회장은 “기자협회 일원이 됐다는 점에서 출전에 의미를 두겠다”며 “이번 대회를 회사 단합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