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장 신상민)은 1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종천 전무이사와 김기웅 이사(한국경제TV 사장)를 재선임했다.
그러나 이번에 임기가 끝난 이계민 전무이사(주필)와 김형철 이사(한국경제 매거진 사장)는 사임했다.
한경은 두 이사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경 이사는 상임이사 4명과 비상임이사 9명으로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한경은 총매출 1천1백90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 등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한경 관계자는 “두 이사가 자진 사퇴하면서 주필과 매거진 사장이 공석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정기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