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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권혜진 기자 정보학 박사학위

장우성 기자  2010.03.03 15: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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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웹 활용도가 일반인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 권혜진 기자의 이화여대 대학원 박사학위(문헌정보학과 정보학 전공) 논문인 ‘기자직의 웹 정보탐색행위 모형 구축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과반수가 하루 3시간 이상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기사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찾을 때도 가장 먼저 웹 정보를 탐색한다는 응답자가 70.2%를 차지했다.

기자 23명의 컴퓨터에 코리안클릭(www.koreanclick.com)의 트래킹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2주간 웹로그 정보를 수집한 결과 주 평균 방문 사이트수, 인터넷 이용일수, 체류시간(분) 모두 일반인보다 많으며 검색평균 쿼리(검색어)수는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연구됐다.

심층 면담 조사 결과 기자들은 “검색으로 취재자료를 효율적으로 수집해 시간을 절약한다면 이 시간을 현장 취재에 더 투입할 수 있다”며 “웹 정보 탐색을 잘하는 게 취재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응답했다. 또한 뉴스정보원으로서 트위터와 같은 SNS 서비스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