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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프리즘

경향신문 이대근 논설위원 등

김창남 기자  2010.02.24 15: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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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은사’ 리영희.
1970~80년대 학번부터 리영희의 제자가 아니었다고 밝힌 90년대 학번, 그리고 20대 논객으로 주목받는 2000년대 학번까지 망라한 지식인들이 함께, 리영희 선생이 이 시대에서 갖는 의미를 재조명한 ‘리영희 프리즘’을 내놓았다.

지난해 12월 팔순을 맞은 리영희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책에는 경향신문 이대근 논설위원과 한겨레21 안수찬 사회팀장 등이 저자로 참여했다.

그렇다고 이 책이 헌사 성격만을 가진 것은 아니다.
리영희의 의미와 영향력을 되새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를 통해 촉발된 시대의 정신과 교양을 소개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독자들이 리영희를 프리즘으로 삼아 우리 시대를 이해하고 다른 세상과 다른 삶을 위한 새로운 고민을 시작할 것을 제안했다. -사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