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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계열사 노조위원장 모두 연임

민왕기 기자  2009.12.23 1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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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원들이 현 노조위원장 체제를 택했다.

전국언론노조 SBS 본부장 겸 SBS 노조위원장에 심석태 현 위원장이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SBS본부에 소속된 뉴스텍과 아트텍 노조위원장에는 김균종·김금봉 현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로써 기존 노조위원장 3명이 모두 연임됐다.

당초 SBS 노조는 차기 본부장 및 노조위원장을 물색했으나 후보가 없어 2차례나 선거를 연기하기도 했다. 이에 단독출마한 심 위원장은 18일 찬성률 96.2%를 얻어 언론노조 SBS 본부장에 당선됐다. 또 SBS 노조위원장에는 98.4%의 찬성으로 뽑혔다.

재적인원 1천99명 중 9백44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85.9%를 기록했으며 이는 2년 전 투표율(75.6%)보다 무려 10%포인트 이상 올라간 수치다.

심 본부장은 1991년 SBS에 입사해 사회부·인터넷뉴스부·편집부·정치부·국제부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