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은 이달 말부터 기자조판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경향은 오는 21일 섹션면과 문화면에 대한 기자조판제 도입을 시작으로 내년 1월 9일부터 오피니언면, 트레블, 자동차.소비자면까지 확대한 뒤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경향은 1차 목표로 주당 1백60면 중 43개 면을 기자들이 조판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자조판TF팀’(팀장 정동식 전무이사)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을 편집부와 제작국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향은 기존 오퍼레이터의 경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전환배치하거나 재교육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노조와 협의를 통해 인력조정과 수당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