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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시대

매일경제 국제부 중국팀

김창남 기자  2009.11.11 14: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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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함께 중국이 세계 질서를 주도하는 이른바 ‘G2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매일경제 국제부 중국팀은 ‘G2시대’라는 책을 통해 세계 유일의 수퍼파워인 미국에 맞서고 있는 중국이 향후 세계질서를 어떻게 바꿔나갈지를 소개하고 있다.

조경엽 국제부장 등 3명의 기자들은 이 책에서 1978년 개혁개방과 함께 오랜 잠에서 깨어난 중국이 불과 30년 만에 정치·경제·문화·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고 진단했다.

또한 구 소련이 1930년대 대공황을 거치면서 미국과 맞서는 강자로 떠올랐듯이, 글로벌 금융위기는 중국이 G2의 대열로 올라서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저자들은 분석했다.

저자들은 이 같은 중국의 행보를 과거 미·소 냉전시대가 ‘이념 충돌’이었다고 하면 미국과 중국의 G2시대는 ‘동양과 서양 간 충돌’이라는 관점으로 결론을 내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