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일간지인 전남매일 박원우 기자(부장대우)가 철구조물 국제특허 등 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 기자가 보유한 특허는 인공어초로 사용하는 철구조물 국제특허 2건과 해중저수탱크 국내발명특허 1건 등 모두 3건이다.
박 기자에 따르면 철구조물 특허는 공기역학을 원용한 것으로 바닷물이 철구조물에 부딪친 뒤 소용돌이(와류)를 일으켜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플랑크톤을 비롯한 각종 유기물을 끌어 모으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또 해중저수탱크는 댐을 만들기 어려워 식수난을 겪고 있는 섬 지역에 유용한 것으로 바닷속에 고무공을 설치, 중력을 이용해 빗물을 저장한 뒤 펌핑을 통해 사용한다.
박 기자는 “특허 출원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구체화한 결과”라며 “아직 특허기술이 시제품 생산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든든한 지적재산이라는 생각에 흐뭇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