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은 최근 홈페이지를 2단(칼럼)으로 바꿨다. 기존에는 좌측에 주요 메뉴 인덱스가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 공간과 기사 편집 공간을 모두 할애해 기사 제목을 노출시킨 것. 기존의 1단 편집은 뉴스 노출 화면이 길어져 이용자들이 스크롤을 많이 내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대신 ‘오늘의 톱기사’는 통단으로 편집, 한 번에 눈길을 사로잡도록 했다.
동아 한 관계자는 “가로형 편집을 염두에 두고 좌·우로 시선을 처리해 기사를 한 번에 많이 읽도록 유도했다”며 “단별 주목도나 기사의 우선순위 등은 미진한 부분이다. 앞으로도 디자인을 염두에 두면서 수정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아eTV를 기점으로 아래 부분은 새 단장한 동아닷컴 인사이드가 자리해 있다. 인사이드에는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베스트클릭뉴스’를 비롯해 지역뉴스를 모은 ‘지역N’, 독자소리인 ‘동아누리’ 등 간편하게 주요 기사와 각종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포토페이지와 오후 5시 동영상 뉴스를 제공하는 ‘동아 뉴스테이션’ 등 동영상 페이지도 강화했다. 동아는 올해 11월께 온라인 전용 콘텐츠도 발표할 계획이다.
조인스닷컴은 포토섹션과 이용자 참여 섹션을 확대했다. 조인스는 ‘추천화보’와 ‘사진으로 보는 주요 뉴스’ 등 최신 이슈의 접근성을 높이는 쪽으로 포토 홈을 단장했다. ‘디지털리포터’나 ‘블로거뉴스’ 등 이용자들이 직접 생산하는 참여형 콘텐츠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조인스는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정된 콘텐츠와 사이트의 확장성을 고려,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사이트에 접근하게 하려는 목적이다.
조인스 한 관계자는 “사이트가 너무 뉴스에 집중돼 있다는 지적이 있어 멀티콘텐츠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참여로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한편, 사이트에 오래 머물도록 접근성을 강화하려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