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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노사, 추가 임협 마무리

기존 상여금 3백%반납 유지

김창남 기자  2009.09.02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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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노사는 지난 7월까지 영업적자 규모를 지켜보면서 상여금 1백%를 추가 반납하기로 했던 임금협상안을 백지화하기로 지난달 27일 합의했다.

노사는 지난 2월 임협에서 올해 경영 상황이 악화될 것에 대비, 상여금 3백% 반납에 합의했다.

다만 7월까지 경영성과를 기준으로 올 연말 영업적자 규모가 3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추가로 상여금 1백%를 반납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노사는 올해 영업적자 규모가 20억여 원 수준에 머물 것으로 판단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안재승 전략기획실장은 “올해 영업적자 규모를 30억원 수준으로 방어하면 선방하는 것”이라며 “올 연말에 영업적자 규모를 20억원에 맞출 경우 줄어든 적자폭의 50%는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비용으로, 나머지 50%는 사내 구성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