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백화종 전무(미디어전략팀장)=종합편성채널은 자본조달 등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보도전문채널을 검토하고 있다. 방송 진출의 타당성과 재원조달 등 시장조사 단계에 있다.
◇동아일보 김승환 경영전략실 경영총괄팀장=동아는 종합편성방송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는 그동안 축적한 디지털방송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방송 분야의 콘텐츠 솔루션 선도 기업과 함께 ‘스마트 캐스팅 네트워크’를 구성, 새로운 방송서비스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CBS 정병일 기획조정실 매체정책부장(미래정책TF팀장)=CBS는 보도전문채널이나 종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고 놓고 TF팀 안에서 집중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MBN 류호길 미디어국장(글로벌 매경종편설립위원회 사무국장)=매경미디어그룹은 신문방송겸영의 성공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구나 매경미디어그룹은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게 큰 강점이다.
◇연합뉴스 성기준 기획총무상무(방송사업기획단장)=연합뉴스는 국내 최대의 취재인력과 폭넓은 취재망, 웹 기반의 생방송 영상뉴스, 방송운영 경력의 노하우 등을 총집결해 국내 미디어를 선도하는 24시간 리얼타임 뉴스 인프라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조선일보 우병현 경영기획실 마케팅전략팀장(방송진출기획단 홍보마케팅 팀장)=조선의 탄탄한 재무능력과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브랜드 이미지는 국내외 최고의 기업들에 컨소시엄 파트너로서 최고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조선일보사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구현한, 새로운 방송을 개척함으로써 기존 방송 시장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 ◇중앙일보 유권하 전략기획담당 미디어전략팀장=방송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한류 등 글로벌 컨텐트를 생산하는 종합미디어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문화수출의 최일선 기지역할을 하고자 한다. 중앙일보는 CNN 등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미디어 그룹인 타임워너 계열 터너브로드캐스팅이 방송부문에 지분투자를 해올 정도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일보 김경철 미디어전략실장(TF팀장)=종편을 중심으로 한국일보의 최대 장점을 내세워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생각하고 있다. 한국일보 서울경제 서울경제TV 코리아타임스 등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장용동 편집국장(뉴미디어진출추진팀 실무팀장)=보도전문채널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언론사와 달리 자본의 30%를 직접 조달할 것이다. 코리아헤럴드와 관계사인 동아TV가 있기 때문에 차별화 전략도 가능할 것이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최남수 본부장 겸 부사장=회사 차원에서 종합편성채널은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정적이다. 오히려 보도채널에 관심을 갖고 검토 중이다.
◇이데일리TV 정완주 대표이사=상식적으로 볼 때 종합편성채널보다는 보도전문채널 진출에 대한 개연성이 높다. 그러나 보도채널만 염두에 둔 게 아니라 컨소시엄 참여를 통한 종편 진출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