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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강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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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7일 오후 제17차 임시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진강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제2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방통심의위가 명실상부한 독립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심의위원들이 어떠한 외부의 부당한 지시나 간섭을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위원회를 합의제로 운영하면서 심의위원들에게 충분한 의결진술과 토론의 기회를 제공해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위원회가 국민에게서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가급적 회의를 공개하고 심의결정서를 판결문 수준으로 작성해 보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박명진 전 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6일 이명박 대통령의 지명으로 심의위원이 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의 호선으로 위원장에 선출됐다.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제44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