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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장악 맞서 싸운'국가대표'에 박수를

[YTN 해직기자들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 김동훈 한겨레 지회장

김동훈 한겨레 지회장  2009.07.22 16: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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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훈 한겨레 지회장  
 
그것은 쿠데타였다. 권력은 눈이 멀었다. 깡패를 동원해 힘으로 지배했다. 조합원들은 울부짖었다. 나는 그 현장을 똑똑히 목격했다. 단상은 깡패들이 점령했다. 주주총회 의장이라는 사람이 그 한가운데 섰다. 마치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현장 같았다. 마침내 구본홍씨를 사장에 앉혔다. 단 40초가 걸렸을 뿐이다.

쿠데타 세력에 ‘학살’은 필연적이다. 참언론인 6명이 희생됐다. 한결같이 오늘의 YTN을 만든 일등공신들이다. 이들은 이명박 정권의 언론 장악에 맞서 싸우는 국가대표들이다.

대한민국 언론인들이여! 우리의 대표들에게 뜨거운 마음을 담아 힘찬 박수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