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노사가 발송부 직원들의 임금 삭감 폭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노사는 발송부를 분사하는 방안 대신 현행대로 회사 내에 두지만 ‘동일노동 동일임금’원칙에 따라 정규직 직원에 대해선 임금을 삭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회사 측은 발송부 정규직 8명(전체 19명)에 대해 현재 임금보다 30%를 삭감하는 대신 2년간 손실되는 임금의 총액을 일시로 지급하는 안을 내놓았다. 반면 노조는 임금 20%를 삭감하고 3년간 줄어든 임금의 총액을 일시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