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가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베를리너판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인천일보는 당초 이달 15일 창간기념일에 맞춰 판형을 바꿀 예정이었으나 휴가 등을 고려해 9월1일부터 바꿀 가능성이 높다.
인천일보는 현재 대판 16면을 발행하고 있으나 베를리너판으로 전환할 경우 24면이나 28면 발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판형 전환 이후 심층성과 전문성 등을 높이기 위해 추가 인력을 선발, 17일쯤 면접을 본 후 10명 안팎의 기자를 뽑을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대판용 윤전기와 인력은 외간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영민 편집국장은 “소비패턴을 고려해 판 전환을 결정했다”며 “심층취재물 등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젊은 독자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