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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본사 27명 명퇴

김성후 기자  2009.06.16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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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본사가 최근 27명의 명예퇴직자를 확정했다.

이번 명예퇴직에는 최창영 보도국 보도기획부장, PD수첩 CP를 지낸 권문혁 심의평가부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직이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직급별로는 차장대우 6명, 부장 5명, 부장대우 3명 순이었다.

MBC는 지난 1~10일 10년 이상 근속 또는 만 40세 이상 직원 중 잔여정년이 1년 이상인 일반직·연봉직·업무직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명퇴 사원에게는 퇴직금 외에 3년치 임금의 80% 위로금, 3년간 최대 3천만원 한도에서 명퇴자 보조금 또는 학자금이 지원된다.

MBC는 광고시장 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자 지난 2월 현재 인력의 20%를 2015년까지 감축하고 급여를 삭감하는 등의 구조조정안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