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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제주 칼호텔에서 열린 2009년 한국기자협회 임시운영위원회에서 김경호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 ||
한국기자협회 김경호 회장은 11일 제주 칼호텔에서 열린2009년 임시(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기협의 현 구조를 쇄신하기 위한 방안과 실천 계획을 세울 ‘혁신특위’를 구성하겠다”며 “위원장은 향후 운영위원 중에서 위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협회 현안으로 노사 임금협상 상황과 재정 현황 등이 보고됐으며, 기자협회 노동조합도 노조의 설립 배경과 협상 과정의 문제점 등에 대해 발언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에 대해 김경호 회장은 "혁신특위를 통해 기협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최소한의 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운영위는 이밖에 1백61명의 신규회원 가입을 추인했으며 시도협회 회원 해외연수 건은 시도협회장 회의에서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만평・만화, 온라인 부문 신설과 특별상 추천 시 추천사유서를 제출하도록 한 이달의 기자상 규약 개정안도 추인됐다.
한편 운영위원회에 앞서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과 최정암 매일신문 경제부장, 박상원 광주매일 경제부장, 박치현 울산MBC 보도국 부장, 전경수 성균관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4대강 살리기를 통해 본 국토재창조 정책과 언론의 역할’ 초청 토론회가 열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정책과 관련된 각 현안과 우려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